블로그

[관중안내] 관중 셔틀버스 노선 보는 법(1)

등록일 2018-01-11

[관중안내]
관중 셔틀버스 노선 보는 법(1)



지난 관중안내 포스팅엔 ‘올림픽 경기장 가는 법’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짚어 보았습니다. 자, 복습 한 번 해볼까요? 크게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①여러분들이 사는 곳에서 개최 지역까지 오기(자가용, 버스, KTX·기차 등 이용) ②개최 지역 내에서 경기장까지 가기(관중 셔틀버스 이용). 개최 지역 내에서 이동하실 땐 바로 이 관중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입장권이 없어도 ‘누구나’ 탈 수 있죠. 관중 셔틀버스의 노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관중 셔틀버스 노선’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 드릴게요. 

평소 스포츠 관람을 좋아하는 31세 직장인 김수호 씨. 그에겐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된 여자친구 이다비 씨가 있다. 그는 그녀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고자, 2월 11일에 열리는 총 세 가지 올림픽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로 했다. 당일 관람할 경기는 아래와 같다. 

1.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 정선 알파인 경기장 / 11:00~13:10
2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 15㎞ 스키애슬론) /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 15:15~17:05
3. 아이스 하키 (여자 예선) / 관동 하키 센터 / 21:10~23:30




1. 정선 주차장 → 정선 알파인 경기장





하루에 무려 경기 세 개를 관람하기로 한 수호 씨와 다비 씨. 이들은 자가용을 끌고 개최 지역까지 가기로 했어요. 먼저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환승주차장인 ‘정선 주차장’ 또는 ‘정선 아라리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이들은 정선 주차장에 주차하기로 계획했어요. 그리고 TS 13 셔틀버스를 타고 약 13분(8.4㎞)을 이동하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도착!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알파인 스키 경기가 끝난 뒤, 수호 씨와 다비 씨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보기 위해서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로 향합니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는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안에 있습니다. 관중 셔틀버스 노선 상에서 보면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로 가야 해요.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TS1을 타고 약 25분(25㎞) 정도 달리면 진부역(진부 수송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다시 진부역에서 TS4 셔틀버스를 타면 약 21분(14㎞) 후에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에 도착합니다. 수호 씨와 다비 씨는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뒤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할 거예요.



3.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 관동 하키 센터






두 번째 경기 관람까지 마친 수호 씨와 다비 씨. 이제는 여자 예선 아이스 하키 경기 관람만 남았군요. 두 사람은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에서 TS10 셔틀버스를 타고 ‘대관령주차장(대관령수송몰)'으로 향합니다. 약 11분(6.5㎞)이 걸립니다. 대관령주차장에 도착한 뒤, TS31 셔틀버스를 타고 ‘북강릉주차장(북강릉수송몰)’로 향합니다.

TS31 셔틀버스는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사이를 연결하는 노선이죠. 북강릉주차장에 도달하면 드디어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 진입. 북강릉주차장에서 TS26 셔틀버스를 타고 ‘강릉 올림픽 파크’를 경유하면 드디어 ‘관동 하키 센터’에 도착합니다. 북강릉주차장부터 관동 하키 센터까지는 약 30분(17.4㎞)정도 소요됩니다. 그렇게 수호 씨와 다비 씨는 서로 더 돈독해질 수 있는 추억 하나를 쌓았습니다. 다음 관중안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관중 셔틀버스 노선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글과 사진 POCOG